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👋 능동소자만큼 중요한 수동소자,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?
전자부품을 처음 공부할 때 많은 분들이 트랜지스터 같은 능동소자에만 집중하지만,
수동소자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훨씬 먼저입니다.
오늘은 전자회로의 기초 중 기초!
수동소자란 무엇인지, 그리고 대표적인 저항과 커패시터의 역할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.
✅ 수동소자란? (Passive Component)
**수동소자(Passive Component)**는 자체적으로 전류를 증폭하거나 제어하지 않는 부품을 말합니다.
즉, 전원을 공급받지 않아도 작동하는 전자부품이죠.
전자회로에서 전류를 제한하거나 저장, 필터링하는 역할을 합니다.
✔ 대표적인 수동소자 종류
- 저항기 (Resistor)
- 커패시터 (Capacitor)
- 인덕터 (Inductor)
🔧 수동소자의 대표 – 저항과 커패시터
🟤 1. 저항 (Resistor)
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제한하는 부품입니다.
쉽게 말하면, 전기의 ‘수압’을 조절하는 밸브와 같죠.
✔ 주요 기능:
- 회로 내 전류 조절
- 전압 분배
- 발열 소자로도 사용
특징설명
| 심볼 | 〓 |
| 단위 | 옴(Ω) |
| 사용 예 | LED 보호 회로, 전압 분배 회로 |
🔵 2. 커패시터 (Capacitor)
커패시터는 전하(전기)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부품입니다.
물통처럼 전기를 잠시 저장하고 필요할 때 방출하죠.
✔ 주요 기능:
- 전원 안정화
- 신호 필터링
- 스파이크 제거
특징설명
| 심볼 | Ⅱ |
| 단위 | 패럿(F) |
| 사용 예 | 스위칭 전원, 오디오 회로, 필터 회로 |
🧠 능동소자와의 차이는?
| 구분 | 수동소자 | 능동소자 |
| 전원 필요 | 없음 | 필요 |
| 기능 | 저장, 제한, 필터링 | 증폭, 제어, 스위칭 |
| 예시 | 저항, 커패시터, 인덕터 | 트랜지스터, IC, 연산증폭기 |
💬 마무리 요약
수동소자는 전자회로에서 전기를 ‘제어’하지는 않지만 ‘보조’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는 필수 부품입니다.
특히 저항과 커패시터는 회로 설계의 기본 중 기본이죠.
전자부품 기초를 제대로 다지려면 능동소자보다 먼저 수동소자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합니다.
지금까지 “Circuit DesCY”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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